현재 상태
- 2025-07-22: 집에서 연습할 때 전기 파리채 들고 연습하는 게 정말 딱 좋다.
- 2025-07-23
- 깨달음은 얼어죽을. 지난 주 손의 길이라든가, 광배의 꼬임을 깨달았다 생각했는데 일주일간 개고생하다 돌아왔다. 체중이동 그리고 척추각 유지(측면)를 신경쓰다보니, 머리가 정면에서 봤을 때 닭대가리처럼 흔들리고 있는 걸 놓쳤었다.
- 깨달은 것이라고는 아래와 같다.
- 무언가 깨달았다고 생각했을때 거기에 너무 몰두해 글 작성에 시간을 너무 쏟거나 이러지 말아야겠다는 것이다. 잘못 깨달았거나, 잠시 왔다 간 깨달음일 수도 있다. 짧은 기록을 자주 남기자.
- 스윙으로 증명하지 않는 이상 깨달은 것이 아니다.
손의 길 ⭐️️️⭐️⭐️
Section titled “손의 길 ⭐️️️⭐️⭐️”손이 턱 밑으로 가는 느낌(youtube)을 가지고, 손이 공을 향해 나아가지 않도록 할 것
- 2025-06-25: 초보라 그런 지 손이 계속 공을 향해 나가는 느낌이고, 이로 인해 아웃 인 등 수 많은 문제가 나타나는 것 같다. 그런데 이게 참 잘 안된다. 내 생각에는 몸이 잘못 움직여서 공간 확보가 안 되는 등, 기타 원인이 존재해 손의 길이 제대로 안 만들어지는 것 같아, 손이 턱 밑으로 가는 건 내가 하는 것이 아닌 되는 것인 것 같다
- 2025-07-18: 깨달은 것 같다. 손의 길을 신경쓴다기보다는, P6~P8이서의 손목의 움직임과 헤드의 경로를 인지해야 하는 것 같다. 손의 길과 릴리스 손목 참고
꼬임과 다운스윙 ⭐️⭐️⭐️
Section titled “꼬임과 다운스윙 ⭐️⭐️⭐️”- 2025-07-18: 왼쪽 광배의 팽창과 당김이 정말 중요하다. 이 왼쪽 광배의 느낌을 느끼려고 정말 노력중이다.
- 왼쪽 광배의 꼬임이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트리거에 해당한다.
- 흔히 말하는 상하체 분리
- 이 왼쪽 광배로 당겨주면서 스윙을 하면
- 자연스럽게 다운스윙이 점점점 빨라지며 힘이 실리도록 할 수 있다.
- 힘을 점점 더 많이 실어 임팩트 순간에 가장 많은 힘이 실린다.
- 왼쪽 광배로 당긴다는 것은, 결국 땅으로부터 위로, 그리고 뒤로 뽑는 느낌
- 백스윙 때 오른쪽 광배는 트랜지션부터 왼쪽 광배의 팽창과 꼬임을 만들어주기 위한 초석일 뿐.
- 왼쪽 광배의 꼬임이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트리거에 해당한다.
- 2025-07-23
- 복압이 정말 중요하다.
- 복압을 유지한 채로, 템포를 맞춰 몸으로 팔을 끌고오는 느낌이다.
- 복압이 없는 채로 몸으로 끌려 하면, 안 좋은 의미의 탈골 스윙이 나오면서 몸과 팔의 싱크가 깨지게 된다.
- 복암에 더해, 좋은 템포가 있어야 꼬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.
- 그네를 타는 것과 정말 비슷한 느낌이다.
- 서서 그네를 탈 때, 그냥 정적으로 앉아있다가 갑자기 바닥을 차지 않고, 힘을 서서히 끌어 올리는 그 느낌이 골프에서도 똑같이 느껴진다.
- 이는 복압을 유지한 채로 템포를 맞춰야 느낄 수 있는 느낌이다.
- 스윙을 그리려 할 때는 전혀 느낄 수 없는 부분을 깨닫고 느끼게 해 준다.
- 그네를 타는 것과 정말 비슷한 느낌이다.
- 복압이 정말 중요하다.
- 2025-07-18: 스윙은 대칭이다
- 당연히 채의 관성으로 인해, 몸이 로테이션 된 상태로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하기는 하지만, 많은 개념은 대칭을 기준 생각하면 이해가 더 쉽다.
- 2025-07-23
- 스윙을 할 때 힘을 빼야한다는 것은, 온 몸에 힘을 빼라는게 전혀 아니다.
- 복압에는 정말 많은 힘을 주어야 하고,
- 하체 또한 흐트러지지 않게 힘을 주어야 한다.
- 힘을 빼라는 것은, 어깨와 손목에 대한 이야기가 주인 것 같다.
- 스윙의 시작 때 왼쪽 어깨가 떨어지는 게 정말 중요하다. 그런데 어깨에 힘이 빠져야 왼쪽 어깨가 떨어질 수 있다.
- 스윙을 할 때 힘을 빼야한다는 것은, 온 몸에 힘을 빼라는게 전혀 아니다.
- 2025-07-18: 임팩트 순간 골반이 열려 있어야 함
- 이를 위해, 왼쪽 무릎을 펼 때 왼쪽 골반을 뒤로 보낸다는 느낌이 들어야 함
- 또한 왼쪽 무릎을 차기 위해서는, 트랜지션 때 왼쪽으로 체중이동을 하면서, 왼쪽 아래로도 체중이 실려야 한다.
- 트랜지션 상하체 분리와 합쳐지면 스쿼트 자세라고도 한다.
- 머리가 어드레스 때보다 조금 낮아져야 한다.
- 2025-07-28
- 팔과 몸이 일치한다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는데, 이건 인위적으로 맞추기가 쉽지 않다.
- 복압을 유지한 몸통 주도의 스윙을 싱크가 많이 좋아졌다.
어깨 힘 빼기
Section titled “어깨 힘 빼기”- 2025-06-25: 망할 어깨에 힘도 안 빠지고 내려가지도 않는다.
- 백스윙 때 어깨가 올라가는 걸 막기가 왜이리 힘든 지.
- 백스윙 때 어깨가 올라가면, 다운스윙 때 어깨가 내려오면서 골프 채가 많이 움직이는 것 같아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.
- 2025-07-18: 손의 길과 릴리스 손목을 고치니 많이 해결 된 것 같다. (기존에는 배치기와 함께 양 어깨가 들릴 수 밖에 없었음)
- 2025-07-23
- 해보니까 손의 길 만으로는 안 된다.
- 복압을 유지한 채로 몸이 주도하는 스윙을 통해, 팔이 자연스레 떨어지는 느낌을 오늘 느낄 수 있었다.
손을 더 멀리 보내주기
Section titled “손을 더 멀리 보내주기”- 2025-06-25: 잘 안 된다. 박문규 프로님의 왼쪽 견갑을 밀어서 왼팔을 빼주라는 말과, 심가빈 프로의 말에 대한 내용. 왼쪽 겨드랑이가 벌어지는 느낌이 안 들어야 하는데, 현재는 팔을 빼 주면서 왼쪽 겨드랑이가 벌어지는 현상이 조금 발생해 고쳐야 함.
- 2025-07-18: 현재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다.
- 심가빈 프로님이 뒷공간을 많이 확보하라는 내용이 더 와닿고, 이를 지키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것 같다.
- 오히려, 팔을 너무 빼주려다가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현상을 주의해야 함
- 2025-07-20
- 그립 포갤지 말 지 결정해야 함
- 칩샷에서 중력의 방향대로 내려온다는 느낌이 퍼팅에도 적용 가능한 지 확인
아크를 키우며 언코킹하기
Section titled “아크를 키우며 언코킹하기”- 2025-06-25: 현재 내 팔로우스루는 뒤로 제껴지면서 아주 좁아지는 경향이 있다. 내 왼쪽 견갑이 아픈 이유도 여기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. 지금 내 생각은 아래와 같다.
- 아크가 너무 작음
- 이로 인해 릴리즈를 하기 위해 왼팔이 외회전할 공간이 제대로 안 나옴
- 팔을 멀리 펴 주지 않고 왼팔을 돌리면, 팔을 멀리 뻗으면서 펴는 것보다 훨씬 힘든 걸 느낄 수 있다.
- 2025-07-18: 중요하지 않다. 언코킹은 릴리즈의 결과로 해결되며, 아크를 키우는 것 또한 마찬가지. 근본적인 문제는 배치기였다.